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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사회

미세먼지는 왜, 우리에게 위험할까요?

by 유랑중 2023. 5. 7.

 

 

미세먼지는 왜, 우리에게 위험할까요?

미세먼지는 대부분 <호흡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불특정다수. 그러니까 그 누구에게도 차별을 두지 않고 피해를 입히는 것.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호흡기를 통해 피해를 입히는 <미세먼지>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매일같이 숨 쉬는 행위를 통해 살아가고, 또 바로 이 숨 쉬는 행위를 통해, 지금 이순간에도 <미세먼지>가 체내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이 있습니다. 이를 보통 <미세먼지 민감군>으로 분류하는데, 한마디로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가장 위험한 계층이자,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대상자를 뜻합니다.

 

대부분 어린이나 어르신과 같은 노약자가 이에 해당하는데요, 어린이처럼 충분한 면역력을 아직 갖추지 못 했거나 어르신들처럼 이미 그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집단을 말합니다. 혹은 아이를 가진 임산부, 그리고 호흡기 질환 등을 가진 기저 질환자 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는 이 민감군에게만 위험한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는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일반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기후위기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점입가경 혹은 첩첩산중.

미세먼지에 코로나가 더해지다.

 

지금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혹은 위드 코로나로 불리우는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조금 잦아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고, 이것은 곧 여전히 우리는 <위급 상황>에 놓여져 있다는 뜻입니다.

 

갑자기 여기서 왜 코로나를 이야기 하는 걸까?

그것은 코로나에 취약한 계층과 앞서 말한 미세먼지 민감군이 상당부분 겹치기 때문입니다.

호흡기를 통해 전파 혹은 유입되는 공통된 유입경로를 가지며 이 이야기는 즉, 우리는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거나 혹은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피해도 그만큼 가중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석하게도 미세먼지도, 코로나도 우리가 단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그 피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를 줄여나갈 수 있는 노력을 함께 기울여야만 하는 시대인 것입니다.

 

결국, 코로나 19를 단기간에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같은 경로의 피해인 미세먼지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코로나로 인한 피해율도 더욱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미세먼지의 농도와 삶의 질은 반비례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크게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 심뇌혈관질환 등 일부 소화기질환을 제외한 대부분의 질병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다는 것은, 우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자, 일상 속 대부분의 질병 발생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우리가 미세먼지 관리에 실패하게 된다면 그만큼 질병 발생률과 사망률이 증가하는 비극이 벌어 질 수도 있는 매우 위중하고도 중요한 시점에 우리는 와 있습니다.

 

마치 이를 뒷받침 하듯이 이탈리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코로나 감염률 또한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와 미세먼지가 각각의 개별적인 위험요소가 아니라 미세먼지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붙어 있는 상태로 이동을 한다면 이는 그대로 코로나 전파경로로 작용할 수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수준은 어느정도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의 미세먼지 수준은 결코, 안전한 수준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9/(2020년 기준)

하지만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환경기준은 15/입니다.

이미 환경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미세먼지가 삶의 질을 위협할 수도 있는 굉장히 중요한 중요한 시점에 도래한 것입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세계 공기질보고서에 따르면 OECD 국가 3개국중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 수준은 24.8 /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위험한 것도, 이를 하루 빨리 감소시켜야 한다는 것도 잘 알지만 실제로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관리가 녹녹치 않은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산업군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고, 수도권을 비비롯해 좁은 면적에 높은 인구밀도를 가지고 빨리 빨리라는 오래된 주문 속에 모두가 삶의 질을 갉아멱으며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국이라던가, 몽골, 북한 등 우리의 이웃국가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결국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빠르게 판단하고 또 이를 구분하여 정부는 이에 맞는 정책으로 우리는 이 심각성을 함께 공감하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참가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존재하는 우리는 모두, 지금 이순간에도 숨을 쉽니다. 그 숨결에 미세먼지가 나는 물론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도록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이에 끊임없이 다양한 생활속 노력들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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